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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결혼] 아이를 찾은 배수빈, 정치·방송 생명을 위협받다!

등록 2014.12.07 00:03

12월 6일(토) 밤 11시 방송된 TV조선 드라마스페셜 ‘최고의 결혼’ (극본 고윤희, 연출 오종록)에서 조은차(배수빈 분)는 박강록(이정길 분)의 집에서 단이를 발견한다.


은차는 잃어버린 줄만 알았던 단이를 박태연(배수빈 분)의 집에서 발견하고는 크게 놀란다. 그리곤 강록은 은차에게 아빠라 부르는 단이를 보고는 “찢어죽일 놈!!”이라며 노발대발 하기에 이른다.


“회장님! 왜 단이가 여기 있습니까?!”은차는 복잡한 심정으로 강록에게 따지듯 묻고, 이에 강록은 “그럼 이 애가 어디에 있는게 옳다고 생각하나”라며 역정을 내며 “만약 생모에게 이 사실을 알리기라도 하면, 너! 정치생명, 방송생명 끝이야!”라고 협박하기에 이른다.


또, 태영은 아이에 대해 실랑이를 하던 중 은차에게 주먹을 날리고.. 단이는 은차에게 “아빠 가지마”라며 끝내 울음을 터뜨린다.


TV조선에서 매주 토요일 밤 11시에 방송중인 드라마스페셜 ‘최고의 결혼’은 미스맘(Miss Mom, 자발적 비혼모)를 선언한 미혼의 스타앵커 차기영(박시연 분)을 중심으로 각기 다른 커플들의 모습을 통해 연애와 결혼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드라마다. 박시연, 배수빈, 노민우, 엄현경, 조은지, 정애연, 송영규, 장기용, 소진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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