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이 임금 갈등에 또 위기입니다. 북한이 이번에도 폐쇄라는 최후의 어깃장을 놓을지 반응이 주목됩니다. 북한 김정은은 평양산 마스카라에 너구리눈이라는 혹평을 했는데요. 여성의 마음을 읽는 섬세한 남자가 새 컨셉일까요?  <생생토크, 평양수다>에서 알아봅니다. 홍현익 세종연구소 수석연구위원, 김주성 망명북한펜센터 사무국장, 이소연 뉴코리아 여성연합 대표, 김미소 탈북 방송인 나오셨습니다.

Q. 김정은, 북한산 화장품 '돌직구'…너구리 된다? 
Q. 김정은, 화장품에 관심?…북한산 화장품 품질은?
Q. 남북 개성공단 임금갈등 '살얼음판'…北 반응은?
Q. 북한, 남북 합의 어기고 임금 무조건 올려달라?
Q. 35년 만에 노동당 대회 개최?
Q. 김정은 "노동당 대회 개최"…어떤 의미?
Q. 북한 당 행사 어떻게 진행? 분위기는?
Q. 北 김정은 시대 첫 전국체육인대회…의도는?
Q. 고위층만 가는 '별무리찻집'…메뉴와 가격은?
Q. 평양에서 차(茶) 문화 성행…명품 '은정차'란?
Q. 北 '배반자 인물과' 신설…종편 출연 탈북자 가족 색출?

[주요발언] 김주성 / 망명북한 PEN센터 사무국장
"당 대회 참가자 전원에 선물 증정"

[주요발언] 이소연 / 前 북한군 4군단사령부 상사
"북한 커피 한잔 가격 5달러"
"커피믹스 하나로 커피 4잔 타 마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