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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인터뷰] 방송인 박경림 "소통의 달인 되고 싶어요"

등록 2016.10.15 19:51

수정 2016.10.15 20:05

[앵커]
이 분하면, 타고난 입담, 또 연예계 마당발로 불릴 정도의 화려한 인맥이 떠오릅니다. 만능 예능인 박경림씨가 DJ에 이어 토크콘서트로 팬들과의 만남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백은영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리포트]
박경림 / 방송인
"제 또래 여자들이 힘들어 하는 게 뭘까 그리고 내가 힘들어 하는 건 뭐였지에서 시작을 했어요. 속으로 속앓이를 하고 어디가서 얘기할 데가 없는 여자들과 함께 만나서 진탕놀아보자 이야기해보자."

박경림의 토크 콘서트는 화려한 게스트를 자랑합니다.

박경림 / 방송인
"(하정우 씨가) 작년공연에 왔고 재작년 공연 때 조인성씨 정우성씨, 정우성씨가 제일 첫 공연으로 오셨고."

17년 전 최연소로 방송대상을 받았던 기록은 아직까지 깨지지 않고 있습니다.

박경림 / 방송인
"그 당시에 제가 만 22살, 이랬었거든요. 말도 안되죠."

인맥을 애써 관리한다는 소문에 대해서는

박경림/ 방송인
"박경림이 무슨 수첩을 갖고 있다는데 그 수첩에 상대방 집 주소, 전화번호, 생일 이런 게 다 적혀있어서 생일을 다 챙긴다더라. 저처럼 주위사람 생일 못 챙기는 사람도 별로 없어요."

다만 마음이 가는 사람에게는 진심을 다합니다.

박경림/ 방송인
"1년 아니라 뭐 5년이라도 아이고 5년만에 전화를 했네 5년동안 얼굴이 많이 변했나 성격이 많이 변했나 이러면서 박효신씨가 새 앨범이 나왔다 전화해요. 아이고 새 앨범이 몇년만에 나온 거야 축하해 축하해."

박경림이 의지하는 멘토는 따로 있습니다.

박경림/ 방송인
"지금도 제가 정말 고민되는 부분이 있을 때 이문세씨한테 가서 상담을 받아요. 김국진씨도 마찬가지에요."

완벽한 엄마가 되는 건 쉬운 일이 아닙니다.

박경림/ 방송인
"정말 다중이 엄마죠. "하지 말랬지 엄마가" 하다가 아 아이가 영향을 받지 "그러면 안 좋은 거야" 그러면 무서워하죠."

남편에게도 마찬가지.

박경림/ 방송인
"남편한테도 이거 생선을 구웠어요 그런데 생선이 다 안구워졌다는 둥 확 올라오잖아요. 그럼  "아니 주는대로 드세요" 이러면 안 좋아하겠지 "그러면 다음번에 가자미를 사올게요""

나이가 들어도, 젊은 사람들과 어울리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박경림 /방송인
"그때도 어린 친구들과 대화가 대화를 하는데 막힘이 없는 사람이었으면 좋겠어요.10년뒤에도 그런 사람이 되기 위해서 더 많은 경험을 하고 더 많은 준비를 하고 공부를 하고."

TV조선 백은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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