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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7.04.25 19:36
수정 2017.04.26 09:08
[앵커]
오늘로 대선이 정확히 2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번 대선은 예전과 달리 유력한 보수 후보가 없는 상황입니다. 이 때문에 지지후보를 정하지 못한 보수층이 여전히 많고, 자꾸 늘고 있습니다. 이 보수표가 어디로 가느냐가 대선 최대 변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신정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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