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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7.04.25 19:42
수정 2017.04.25 19:52
[앵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측은 바른정당의 후보 단일화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대신 집권하면 '통합정부'를 꾸리겠다며 국민의당에서 총리도 맡지 않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장용욱 기자입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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