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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전설' 춘천 마라톤 오전 9시 시작…2만8000여명 출전

등록 2019.10.27 10:57

수정 2019.10.27 11:29

[앵커]
'가을의 전설' 춘천 마라톤이 잠시 뒤면 시작됩니다. 올해도 2만 8000여명의 선수들이 함께 하는데요. 현장에 나가있는 중계차 연결해보겠습니다.

이진희 아나운서, 오늘 꽤 춥던데 그곳 날씨와 분위기 어떤가요?

 

[리포트]
네, 이곳 춘천마라톤 출발지의 기온은 영상 5도로, 역시 올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입니다. 하지만 참가자들의 열기에 추위가 무색한데요. 오후에는 16도까지 올라 오늘 일교차가 크겠고, 맑고 쾌청한 날씨가 이어져 달리기에 좋은 날씨 예상됩니다.

9시 풀코스 출발을 앞두고 선수들은 몸을 풀면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오늘 해외 엘리트 선수 17명을 비롯해 2만 8000명이 넘는 참가자들이 함께 하구요. 특히, 20년 만에 부활한 하프 마라톤에는 2천 6000여명이 달립니다.

춘천마라톤의 최대 자랑거리는 '단풍 맛집'으로 불리는 절경이죠. 단풍 물결의 삼악산과 의암호를 따라 펼쳐진 국제공인코스는 오직 이 대회에서만 맛볼 수 있습니다.

달리기 전엔 충분히 몸을 풀고 5km마다 있는 급수대에서 꾸준히 수분을 섭취해야 합니다. 25km 지점부터 시작되는 은근한 오르막길을 극복하는 것이 최대 과제입니다.

이제 조금 뒤 9시부터 2019년 가을의 전설이 시작됩니다. 마라톤하기 좋은 날씨 속에 참가 선수 모두가 건강한 모습으로 완주하기를 기대해봅니다.

지금까지 춘천마라톤 출발지에서 TV조선 이진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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