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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숙박업소서 50대 남성이 40대 여성에게 흉기 휘두르고 자해

등록 2024.06.18 19:17

수정 2024.06.18 19:18

강원도 강릉의 한 숙박업소에서 50대 남성이 40대 여성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자신도 자해를 시도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8일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18일 오후 1시쯤 강릉시 옥천동의 한 숙박업소에서 50대 남성이 40대 여성에게 흉기를 휘둘렀다.

흉기를 휘두른 남성은 범행 후 자해를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생명이 위독한 상태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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