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기사
- 희생자는 50대 전직 소방관…"아내·두딸 보호하려 몸 던져"
- 트럼프 "화면 봐서 살아"…'전당대회 개막' 헤일리까지 대결집
- 바이든, 이틀 새 3번 연설 "단결해야"…'경호실패' 책임론도
등록 2024.07.15 21:02
수정 2024.07.15 21:06
[앵커]
미국 대선 정국을 뒤흔들고 있는 트럼프 전 대통령 저격사건의 여파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전당대회가 열리는 밀워키에서 판세 굳히기에 나섰고, 바이든 대통령은 이틀 새 연설을 세 번씩이나 하면서 판도를 뒤집으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현장에서 피살된 총격범에 대한 새로운 정보도 계속 들어오는데, 평범한 중산층 가정에서 자란, 20대 백인 범인에 대해서는 평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오늘 뉴스9 첫 소식은 범인에 대한 좀 더 상세한 정보와 함께, 범인 동기가 뭔지, 공범은 없는지부터 알려드립니다.
김주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관련기사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보하기
이시각 주요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