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7시 51분쯤 경기 김포시 하성면의 한 가구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 22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외국인 근로자 3명이 건물에서 대피했지만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다.
소방당국은 불이 난 지 십 분 만에 관할 소방서 인력을 모두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사회전체
김포 가구공장서 불 1시간20분만에 완진…'대응 1단계' 발령
등록 2024.10.15 07:49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보하기
이시각 주요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