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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4.10.15 21:02
수정 2024.10.15 21:07
[앵커]
북한이 남쪽으로 이어지는 도로를 폭파했습니다. 4년전 개성 연락사무소도 폭파시키더니 우리나 미국과의 관계에서 변곡점이 있을 때마다 걸핏하면 폭파쇼로 눈길을 끌려고 합니다. 우리와의 관계를 완전히 끊겠다는 뜻일 텐데, 그게 대한민국을 겨냥한 건지, 북한 내부 인민들을 의식한 건지는 두고 볼 일입니다.
다만 우리 돈 2천억 원 가깝게 들어간 도로를 자기들 멋대로 망가뜨리는 나쁜 버릇을 언제까지 봐야하는건지요. 오늘 폭파 장면은 군 감시카메라에 고스란히 찍혔는데, 차정승 기자가 폭파 당시 상황부터 설명드립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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