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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4.10.23 21:01
수정 2024.10.23 21:06
[앵커]
한동훈 대표가 마이웨이를 사실상 선언한 듯 합니다. 대통령 측근의 비리를 감시하는 '특별감찰관'을 조건없이 추천하기로 했습니다. 김건희 여사와 관련한 최소한의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보고, 독자노선을 통해 정국을 돌파하려 한다는 해석입니다. 용산 대통령실도 기존 입장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고 있고, 오히려 한 대표를 압박하려는 움직임까지 일부 드러나 양측간 갈등은 당분간 풀리기가 쉽지 않아보입니다.
어제 윤석열 대통령이 방문한 부산을 오늘은 한 대표가 찾아 민심을 다시 한 번 강조했는데, 한동훈의 구상, 박한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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