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기사
- 뇌물 수사가 '정치 탄압'이라는 野, '이심전심' 부결?
- 대검 "탄핵, 다수당의 정치적 목적에 남용돼선 안돼"…검찰 반발 확산
- 野, 사상 첫 감사원장 탄핵도 추진 "2일 본회의 보고"
등록 2024.11.28 21:13
수정 2024.11.28 21:15
[앵커]
국회 눈에 이제 국민은 아예 사라진 듯 합니다. 특권을 버리겠다고 입만 벌리면 말하더니, 뇌물 수수와 총선 경선 여론조작 혐의를 받는 민주당 신영대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을 압도적으로 부결시켰습니다. 이재명 대표 방탄을 위한 검찰 압박이 민주당의 최우선 과제라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모든 수사를 탄압으로 몰아갑니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을 방탄정당으로 비난합니다만, 정작 여당에서도 부결표가 나와 할말이 없을 듯 합니다. 끼리끼리 국회의 진면목을 보여줬다는 지적입니다.
전정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관련기사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보하기
이시각 주요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