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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4.12.19 21:10
수정 2024.12.19 21:12
[앵커]
계엄선포 전 육사와 영남 출신 장성들로 TF 구성을 시도한 김용현 전 국방장관의 측근이 있다는 사실을 열흘전쯤 전해드렸는데, 이 측근이 바로 노상원 전 사령관이었습니다. 당시 저희 취재진에게 계엄 연루 사실을 강하게 부인했지만, 김 장관 취임 후 인사에 영향력을 행사했고, 현역 시절엔 직속 부하의 생년월일을 따질만큼 명리학에도 심취했다고 합니다.
이채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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