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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 일상, 작품으로 재조명

등록 2018.07.08 11:08

수정 2020.10.05 19:30

남북교류 협력의 상징인 '개성공단'을 주제로 한 전시가 문화역서울 284에서 개막했습니다. 이번 전시에선 미싱, 샹들리에 같은 개성공단 물품을 비롯해 다양한 작가들이 작품을 통해 재구성한 공단의 일상문화를 선보입니다. 문체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등이 함께 하는 '개성공단 전시'는 오는 9월 2일까지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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