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뉴스네트워크뉴스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 '유료' 전환…안전점검 마치고 재개장

등록 2018.07.17 08:54

수정 2020.10.05 19:10

보름동안 안전점검을 마친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가 어제부터 유료로 전환돼 재개장했습니다. 앞으로 원주시민은 1000원, 그 외 관광객들은 입장료로 3000원을 내야합니다.

관광객이 낸 입장료 가운데 2000원은 원주사랑 상품권으로 돌려줍니다. 원주사랑 상품권은 원주지역 430개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