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기사
- 합동조사단, LH 진주 본사 조사 돌입…文 "靑 직원도 조사"
- LH 직원, 버젓이 토지전문가 강의…주제도 '보상 뽀개기'
- [따져보니] 최대 징역 7년형·토지 몰수?…LH직원 처벌은
- 변창흠, LH 투기 의혹 감싸려다 뭇매…與 '선거 악재'될까 고심
등록 2021.03.05 21:04
수정 2021.03.06 20:23
[앵커]
광명·시흥 신도시 사전투기 의혹에 연루된 LH직원 가운데는, 현지 주민들로부터 '강 사장'으로 불린 인물도 있었습니다. 이 '강 사장'이란 직원은 4년 전부터 광명시 땅을 시작으로 다른 직원들과 함께 42억원 어치의 땅을 사들였습니다. 이 땅을 담보로 지역농협과 축협으로부터 13억원의 근저당까지 설정해 매입자금 대부분을 사실상 대출로 충당했습니다. 이 때문에 이번 사전투기 의혹 수사의 핵심 인물로 지목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재중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관련기사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보하기
이시각 주요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