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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확진 5266명·위중증 733명…또 '역대 최다'

등록 2021.12.02 09:34

수정 2021.12.02 10:12

사망자도 47명 늘어

코로나19 신규확진 5266명·위중증 733명…또 '역대 최다'
서울 송파구 송파보건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는 시민을 안내하고 있다. / 연합뉴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째 5000명대를 이어가며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오늘(2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5266명이다.

전날보다 143명 많고, 지난주 같은 요일(25일) 보다는 1329명 늘어난 숫자다.

위중증 환자 역시 733명으로 이틀째 700명선을 이어가며 역대 최다치를 기록했다.

사망자는 47명 나왔다.

지역발생은 5242명이다.

서울 2262명, 경기 1490명, 인천 354명이 나와 수도권 비중이 78.3%를 차지했다.

해외유입 환자 24명 가운데 5명은 검역과정에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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