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전체

개혁신당 다음달 19일 전대…"여론 25%, 대학생·언론평가 25%"

등록 2024.04.19 15:46

수정 2024.04.19 15:49

개혁신당 다음달 19일 전대…'여론 25%, 대학생·언론평가 25%'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개혁신당이 5월 19일 전당대회를 열어 새 지도부를 선출한다.

당 전당대회 준비위원회는 19일 국회에서 첫 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지도부는 총 4명으로 전당대회 경선 1위가 당 대표가 되고, 나머지 3명은 최고위원을 맡는다.

오는 25~26일 후보자 신청을 받고, 다음달 3일에는 후보자 비전발표회를 진행한다.

합동 연설 및 토론회는 권역별로 진행된다.

선출 규정은 '당원 투표 50%, 여론조사 25%, 대학생·언론인 평가단 투표 25%'로 정했다.

대학생·언론인은 권역별 합동 연설 및 토론회에 평가단으로 참여한다.

당원 투표와 대학생·언론인 평가단 투표는 권역별 토론회를 마칠 때마다 진행되며, 여론조사 결과는 전당대회 당일 집계한다.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