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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자옥-최주봉-윤문식 출연 악극 '봄날은 간다'

등록 2014.05.12 16:12

악극 '봄날은 간다'가 5월25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공연됩니다.

예능 프로그램 '꽃보다 누나'를 통해 대중과 더 친숙해진 김자옥, 30년간 악극 스타로 활약해온 최주봉, 윤문식 등이 출연합니다.

‘봄날은 간다’는 신혼 첫날밤 남편에게 버림받은 기구한 운명의 여인 '명자'와 꿈을 찾아 가족을 버리고 떠난 떠돌이 남자 '동탁'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만리포 사랑', '꿈이여 다시 한 번', '갑돌이와 갑순이', '청실홍실', '여자의 일생', '봄날은 간다' 등 중장년층에게 익숙한 옛 노래가 향수를 자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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