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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5.08.11 21:37
수정 2015.08.11 21:40
[앵커]
북한의 지뢰 도발에 한쪽 다리를 잃은 김정원 하사입니다. 다리를 잃었다는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좌절하거나 슬퍼하는 모습 없는 밝은 모습입니다. 오히려 다른 부대원들을 걱정하면서 국방부가 지탄받는 것을 안타까워했습니다.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젊은이입니다.
구본승 기자입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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