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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6.07.13 20:01
수정 2016.07.13 20:11
[앵커]
더불어민주당의 유력 대선주자인 문재인 전 대표가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사드에 대해 사실상 반대입장을 표명했습니다. 지난 대선에서 48%를 득표한 문 전 대표의 입장 표명에 따라 싸드에 대한 논란과 우리 사회의 이념논쟁은 더 거세질 것으로 보입니다. 당장, 같은 당의 김종인 대표는 대꾸할 필요를 못느낀다며 불쾌한 기색을 드러내 당내 균열 조짐도 보입니다.
이동은 기자입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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