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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7.05.06 19:12
수정 2017.05.06 19:23
[앵커]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는 홍준표 후보가 보수를 대표할 자격이 없다며 견제구를 날리고 있습니다. 건전한 보수의 재건을 앞세워 보수층 표심을 끌어온다는 전략입니다.
김경화 기자입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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