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북한 김정은이 자신의 명의로 성명을 발표해, 미국에 사상 최고의 초강경 대응 조치를 선언했습니다.

리춘희
"미국의 늙다리 미치광이를 반드시, 반드시 불로 다스릴 것.."

리용호 외무상은 태평양에서 역대급 수소탄 시험을 할 수 있다고 말했는데, 초강경 조치가 무엇일지, 분석합니다. 

2.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 돈줄을 죄는 새 대북 제재안을 발표하며, 미국과 북한 중 선택하라고 압박했습니다. 북한은 중국 언론에 내정 간섭 말라고 비난했습니다.

3. 적폐 청산을 앞세워, 이전 정권에 대한 수사와 관련 인사의 사퇴 압박이 이어지자, 야권에서 정치보복이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집중 보도합니다. 

4. 법원이 인천 초등생 살해 주범에게 검찰 구형대로 징역 20년을, 공범에겐 무기징역을, 선고했습니다. 

5. 회생절차에 들어가고, 대표마저 목숨을 끊은 망고 식스. 본사 경영난에 매장 점주들은 억대 보증금도 못 받고 쫓겨날 처지입니다.

서모씨
"언제 가게가 하루아침에 철거될 수도 있고. 마음졸이면서.."

시청자 제보로 취재했습니다. 

6. 부산의 한 오피스텔 건물이 45cm 기울어져 주민들이 대피했습니다.

"옆으로 기울어지면서 주차장은 이렇게 3cm 아래로 내려.."

7. 무료 마사지 이벤트를 미끼로 고가의 화장품을 강매하고 상담하면서 포장을 뜯게 유도하고는 환불도 거부합니다.

소비자의 눈에서 이 화장품 업체를 고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