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전체

[이것이 정치다] 박찬종 "文 대통령, 헌재소장 즉각 임명해야"

등록 2017.10.17 19:11

박근혜 전 대통령이 구속 기한 연장 결정 이후 “법치의 이름을 빌린 정치 보복”이라며 입을 열었습니다. 사실상 재판을  거부하겠다는 뜻을 밝혔는데요. 정치 9단, 박찬종 변호사 나오셨습니다.

[주요발언] 박찬종 /  변호사
"朴 '정치보복' 발언은 뒷북"
"모든 기회 상실한 상태, 효과 미비"
"朴 구속 연장에 대한 재판부 설명 부족"
"朴, 구속 기간 연장 안될 거라 기대한 듯"
"朴 옥중 투쟁은 효과 미미할 것"
"대행 체제 해법은 즉각 후임 임명해야"
"대통령은 헌법 수호 책임자…지켜야"
"대선주자 전면 등장은 한국적 구도"
"홍준표 안철수 유승민 대권? 첩첩산중"
"4수 도전 DJ…재수 도전 YS"
"홍준표, 야멸차게 해야"
"안철수, 전라도 민심 돌이키기 어려워"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