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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7.10.26 21:15
수정 2017.10.27 00:57
[앵커]
검거된 용의자는 윤송이 사장 아버지가 어제 저녁 집을 나선 것을 확인하고 집 앞에서 기다렸다가 범행했다고 합니다. 범행 후 윤씨의 차를 몰고 나가 5km 떨어진 길가에 버린 뒤 자기 차를 타고 달아났습니다. 계획적 범죄일 가능성이 크지만 용의자는 범행을 부인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상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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