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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사 '일왕 상징 금송' 내년 봄에 옮긴다

등록 2017.11.19 11:16

수정 2020.10.06 04:40

충남 현충사 사당 앞에 있는 금송 나무가 내년 봄 옮겨집니다.

문화재청은 금송이 일왕을 상징하는 나무라는 점에서 이순신 장군과 어울리지 않아 옮기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금송 이전 작업은 내년 봄에 시작합니다.

현충사 현판 교체는 아직 결론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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