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현충사 사당 앞에 있는 금송 나무가 내년 봄 옮겨집니다.
문화재청은 금송이 일왕을 상징하는 나무라는 점에서 이순신 장군과 어울리지 않아 옮기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금송 이전 작업은 내년 봄에 시작합니다.
현충사 현판 교체는 아직 결론나지 않았습니다.
사회TV조선 뉴스
현충사 '일왕 상징 금송' 내년 봄에 옮긴다
등록 2017.11.19 11:16
수정 2020.10.06 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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