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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하동군, 조류독감 차단 비상체제

등록 2017.11.22 08:53

수정 2020.10.06 04:30

경남 하동군이 조류독감 차단을 위해 24시간 비상근무에 들어갔습니다.

하동군은 인접한 전남 순천만에서 고병원성 조류독감 감염이 확인되자, 방역이 취약한 농가와 가금류 사육 농가 592곳에 예찰을 강화했습니다. 또, 철새 도래지와 하천, 저수지 등에서 긴급 방제를 실시하고, AI 확산 방지와 예방을 위해 생석회도 뿌렸습니다.

하동군은 24시간 축산종합방역소를 가동하며, 사료운반 차량도 소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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