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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 블라인드 채용에 경쟁률 184:1 기록

등록 2017.11.22 08:57

수정 2020.10.06 04:30

인천항만공사는 올해 하반기 신입사원 원서접수 결과 19명 모집에 3천 500여명이 응시했다고 밝혔습니다.

평균 경쟁률은 184대 1을 기록했습니다. 이 가운데 일반사무직의 경쟁률이 552대 1로 가장 높았습니다.

인천항만공사는 서류전형을 없애고 면접관에게 지원자의 이름과 출신 학교, 출신지역 등의 정보를 공개하지 않는 '블라인드 채용 방식'을 올해 처음 도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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