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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육청, 급식 대신 '학교 밥상'

등록 2017.11.28 08:54

수정 2020.10.06 04:20

대구시교육청이 '학교 급식'이라는 이름 대신 '학교 밥상'으로 부르기로 했습니다.

대구 교육청은 지난달 이해하기 쉬운 이름으로 바꾸기 위해 급식에 대한 새 명칭을 공모했습니다. 도원초등학교 2학년들이 써낸 학교 밥상이 심사에서 최우수작으로 뽑혔습니다.

학교 밥상외에도 어울밥상, 마주한끼 등 1300건의 아이디어가 들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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