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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65세 이상 고령 운전자 사고가 최근 늘고 있습니다. 10년 사이, 2배 증가했습니다. 건수 뿐 아니라, 비중도 커졌습니다.
10년 전엔 고령 운전자가 10건 중 1건 꼴로 사고를 냈는데, 지난해엔 5건 가운데 1건 꼴이었습니다. 피해도 큽니다. 고령 운전자 사고로 숨지는 치사율은 3.8배 전체보다 1.7배 높습니다.
지역별로는 대중 교통이 부족한 강원도가 75%로 고령 운전자 사고 비율이 가장 높았습니다.
등록 2017.11.28 21:33
수정 2017.11.28 21:52
만 65세 이상 고령 운전자 사고가 최근 늘고 있습니다. 10년 사이, 2배 증가했습니다. 건수 뿐 아니라, 비중도 커졌습니다.
10년 전엔 고령 운전자가 10건 중 1건 꼴로 사고를 냈는데, 지난해엔 5건 가운데 1건 꼴이었습니다. 피해도 큽니다. 고령 운전자 사고로 숨지는 치사율은 3.8배 전체보다 1.7배 높습니다.
지역별로는 대중 교통이 부족한 강원도가 75%로 고령 운전자 사고 비율이 가장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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