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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스타고향맛집' 스타와 함께 여행을 떠날 MC윤택 등장

등록 2017.12.17 15:00

TV조선 '스타고향맛집' 스타와 함께 여행을 떠날 MC윤택 등장

TV조선 '스타고향맛집' MC로 윤택 발탁


오늘(12/17)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될 3부작 TV조선 '스타고향맛집'이 윤택을 진행자로 발탁했다. 

지난 추석특집으로 방송된 '스타고향맛집'이 연말에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돌아온다. 이번 스타와 함께 추억 여행을 떠날 MC 윤택은 스타의 여행 메이트를 자처해 1박 2일 동안 스타의 고향을 방문하고 그 시절을 함께 공유하며 풍성한 먹거리도 맛본다.

어느 산속 깊은 곳, 은밀하게 등장할 것만 같은 윤택이 대한민국 방방곡곡에 나타나니 어르신들은 싱글벙글하며 윤택을 반긴다. 스타와 윤택이 가는 곳마다 웃음으로 반겨주는 어르신들 덕에 촬영장 분위기도 화기애애하고 촬영 중간 중간 포토타임은 기본이고 그의 인기는 아이돌 그룹 엑소 인기 못지않았다는 후문.

윤택은 스타들의 장난기 많은 동생, 친구 같다가도 어떨 때는 상대방의 말을 잘 들어주는 듬직함으로 누구라도 마음을 열고 다가가게 만들어내는 친근함이라는 진행자로써 제일 큰 무기를 장착해 스타들의 속 깊은 이야기를 이끌어낸다.

또한 매회 출연자마다 어색한 분위기를 풀기위해 그 스타를 떠올리게 하는 의상 준비부터 노래, 댄스 연기까지 몸을 사리지 않은 특별한 환영식을 준비해 웃음을 선사한다.

윤택이 '스타고향맛집'의 최적화된 MC라고 말할 수 있는 또 한 가지 이유는 바로 무엇이든 맛있게 먹고 누구보다 많이 먹는 그의 타고난 능력(?) 덕분이다. 순댓국부터 국수, 해물탕, 문어숙회, 옥돔뭇국, 돼지갈비 등 종류를 불문하고 먹는 순간, 음식과 그는 원래 하나인 듯 보는 사람의 식욕을 자극한다.

MC윤택과 함께 떠나는 스타의 고향, 그곳의 풍성한 맛과 이야기를 담은 특별한 먹방 TV조선 '스타고향맛집' 1회는 배우 서태화의 고향인 제주로 향한다. 오늘(12/17) 일요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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