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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7.12.18 21:01
수정 2017.12.18 21:04
[앵커]
그런데 이 병원에서 다른 병원으로 옮겨진 신생아에게서 장염을 일으킬 수 있는 로타 바이러스가 발견된 사실이 tv조선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당초 중환자실에 있었던 또 다른 로타 바이러스 감염 신생아는 완전히 격리가 돼 있어서 전염 가능성이 없다고 병원측이 주장했는데 그렇다면 이 주장 역시 설득력을 잃게 됐습니다. 병실 관리에 총체적인 문제가 있었던 건 아닌지 의심이 갈 수 밖에 없습니다.
이채림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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