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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방중 성과 자평…"전 정부 헝클어진 외교 관계 복원"

등록 2017.12.19 13:12

수정 2017.12.19 13:52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방중 성과를 직접 설명했습니다. 이전 정부에서 물려받은 헝클어진 외교 관계를 복원했다고 자평했습니다.

청와대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최지원 기자, 문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방중 성과를 유독 강조했어요?

 

[리포트]
네 그렇습니다. 문 대통령은 54회 국무회의에서 방중 성과를 일일이 설명하면서 "정부 출범 때 물려받은 외교 공백을 메우고, 무너지거나 헝클어진 외교관계를 복원했다"고 자평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중국 방문에 대해 '우리 외교의 시급한 숙제을 마쳤다'고 표현하면서, "이번 방중으로 한중 관계 전면적인 정상화를 위한 기틀을 확고히 했고, 시진핑 주석 등 중국 지도자들과 신뢰를 돈독히 다졌다"고 자평했습니다.

또, "경제 무역 채널의 전면 재가동을 포함해 정치, 안보 등 모든 분야에서 교류 협력을 정상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며 사드 보복에 따른 경제적 피해의 완전 회복을 자신했습니다. 이어 "방중 성과를 국민들이 하루빨리 체감할 수 있도록 후속 조치를 신속히 추진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취임 후 7개월 중 한 달가량 외국을 순방해 7개국을 방문했다"고 결산하면서 또 "앞으로도 실사구시 실용외교를 펼쳐나가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지금까지 청와대에서 TV조선 최지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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