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가 해운대구의 '관광객 빅데이터 분석'을 올해 부산지역 구군 관광진흥시책 가운데 최우수 시책으로 선정했습니다.

'관광객 빅데이터 분석'은 해수욕장 피서객수, 성별 그리고 연령 등을 관광객 유형별로 분석해 맞춤형 관광정책 수립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입니다.

부산 중구 '엔터테이너 거리 조성'과 동래구 '동래방래' 사업은 각각 우수와 장려 시책으로 뽑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