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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7.12.25 21:03
수정 2017.12.25 21:14
[앵커]
이런 가운데 이번 화재로 숨진 한 희생자의 가족들이 화재가 난 뒤 고인과의 통화 목록을 공개하며 진상규명을 요구했습니다. 불이 난 지 4시간여가 지난 저녁 8시 고인의 휴대전화로 전화를 걸었는데 20초 동안 연결이 됐다는 겁니다. 그렇다면 고인이 그때까지 생존해 있었을 수도 있다는 뜻인데, 경찰은 현장에서 고인의 휴대전화를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차정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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