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의 첫날인 오늘 어제보다 추웠습니다만 강릉을 비롯한 동해안 지역은 일출을 보러간 시민들로 가득했습니다.
새해 처음 뜬 해를 보니 마음은 따뜻해지는데요. 새해 첫 주 날씨 포인트는 '추위'입니다. 내일도 서울 -5도까지 떨어지겠고 수요일 목요일 더 추워지니까요. 보온에 각별히 신경쓰시기 바랍니다.
내일 하늘은 맑겠습니다. 강원,영남 일부 건조특보 이어지고 있습니다. 미세먼지 대체로 보통 수준 되겠습니다만 남부지방은 오전에 농도가 조금 높아지 수 있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 중부 산간은 -10도 이하까지 내려가겠고요 낮 최고기온 서울 2도 광주 대구 7도를 보이겠습니다. 금요일 전남 경남,제주에 눈,비 예보가 있고요. 대체로 맑은 날씨 이어질 전망입니다.
이것이 날씨다 이진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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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새해 중부 -5도 이하 추위…맑은 날씨 이어져
등록 2018.01.01 18:04
수정 2018.01.01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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