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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검찰, 朴 기소…"국정원 뇌물 36억5000만 원 수수 혐의"

등록 2018.01.04 15:14

수정 2018.01.04 15:35

[속보] 검찰, '국정원 특활비 뇌물' 박근혜 전 대통령 기소
"최순실, 국정원 상납금 관리·사용"
"朴, 국정원 뇌물 36억5000만 원 수수 혐의"
"朴, '국정원 돈 받아와라' 안봉근에게 지시"
"朴, 국정원 돈 '능동적'으로 받아내"
"국정원 자금, 모두 현금 지급"
"최경환, 국정원에 '청와대 보낼 자금' 요청"
"최경환, 이병기 원장에게 '증액' 요구"
"이재만, 총무비서관실 금고에 33억 넣어 관리"
"이재만, '돈다발 쇼핑백' 朴에 전달"
"매달 쇼핑백에 2000만~1억2000만원 전달"
"쇼핑백 돈, 총 18억 원 朴에게 전달"
"쇼핑백 전달 때 朴·최순실도 함께 있기도"
"朴 지시로 최순실 운전사에게 쇼핑백 전달"
"최순실 회사, 대부분 현금으로 설립"
"국정원 상납금, 차명전화비 1300만원 지불"
"차명전화 51개 개설…요금 납부"
"삼성동 사저 관리 비용, 기치료 비용 지불"
"朴 주사 비용도 국정원 상납금 사용"
"차명전화·기치료·주사·사저 관리비 3억6500만원"
"의상실 비용 7억 원 중 일부 사용"
"매달 1000만~2000만원 의상실 비용 사용"
"윤전추·이영선이 현금 '중간 지급'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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