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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안군, 서울에서 곶감축제 개최

등록 2018.01.09 08:57

수정 2020.10.06 03:00

경남 함안군이 서울 청계천 광장에서 곶감 축제를 엽니다. 그동안 곶감 축제는 함안 지역에서 열렸습니다.

함안군은 올해 조류독감 확산 가능성 때문에 축제 개최를 고심한 끝에, 조류 독감과 상관없는 서울에서 열기로 했습니다.

축제는 오늘 18일부터 21일까지 열립니다. 함안군은 서울이 유동 인구가 많아 곶감 홍보와 판매가 더 잘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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