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전체

성폭력은 범죄지만 유혹은 범죄가 아니다?

등록 2018.01.11 10:20

남성들의 성희롱과 성폭력을 폭로하는 미투캠페인은 미국 여배우들이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프랑스 유명 여배우 카트린 드뇌브를 비롯한 프랑스 문화·예술계 여성 100명이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성폭력 고발 운동 '미투 캠페인'에 제동을 걸고 나섰습니다. "남자들도 유혹할 자유가 있다"는데 어찌된 일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최병묵 TV조선 해설위원, 양은경 조선일보 법조전문기자, 송문희 고려대 정치리더십센터 교수, 최진봉 성공회대 교수 나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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