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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정도 천년 대표나무에 해남 느티나무

등록 2018.01.16 08:55

수정 2020.10.06 02:40

전라남도는 전라도 '정도 천년'을 맞아 해남 대흥사의 느티나무를 '천년 나무'로 선정했습니다. 전라남도는 대흥사 느티나무가 남도의 애환과 역사를 간직했고, 전남의 힘찬 발전을 상징한다고 평가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오는 3월까지 해남 느티나무 보호시설과 숲길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해남 두륜산 대흥사 느티나무는 수령 1,100년으로 둘레 9.9m, 높이 22m 크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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