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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라의 맥] 현송월 국빈 대접?

등록 2018.01.22 17:05

수정 2018.01.22 17:10

정부는 오늘 현송월 일행을 서울에 데려올 때 KTX 임시편을 운행했습니다. 어제 오늘 들어간 숙식비, 교통비 등은 남북협력기금에서 댈 예정입니다.

숙소와 식사도 파격 대우였습니다. 강릉에선 개장한지 일주일도 안 된 특급호텔, 그 중 VIP룸인 19층에서 묵었는데, 호텔 절반인 한 동 전체를 빌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엊저녁 15만원짜리 양식 메뉴에선 미국 쇠고기를 한우로 바꿀 정도로 원산지까지 챙겼습니다. 오늘 점심은 서울 일대가 멀리까지 보이는 잠실 롯데호텔에서 했습니다.

경찰 등도 대거 투입해 국빈급 경호를 했는데, 어제 국정원 요원이 "불편해 하신다"며 취재진 접근을 막았죠, 국민의당은 '국민은 이런 정부가 불편하다'고 꼬집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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