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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치면 아까운 뉴스] 가짜 배터리 입에 물다 '펑'

등록 2018.01.24 18:07

수정 2018.01.24 18:32

# 경기민요의 변신
놓치면 아까운 뉴스, 첫 번째는 '경기민요의 변신'입니다. 빨간 머리에 화려한 의상. 록밴드처럼 보이지만, 민요를 부르는 밴드, '씽씽'입니다. 잠시 들어보시죠. 우리 가락을 블루스, 디스코 등과 섞어 불렀는데, 미국 라디오 방송이 소개해 영상물도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 가짜 배터리 폭발
두 번째 뉴스는 '가짜 배터리 폭발'입니다. 중국의 한 중고 휴대폰 매장인데요. 고객이 아이폰 배터리를 입에 물었더니 갑자기 폭발합니다. 중국에선 아이폰 가짜 배터리가 많아 확인해 본 건데, 깨문다고 정품을 확인할 순 없습니다. 다행히 이 중국인, 큰 부상은 입지 않았다고 합니다.

# 최강 한파에 맞선 해군
마지막 뉴스는, '최강 한파에 맞선 해군'입니다. 올들어 가장 추운 오늘, 진해기지에선 해난구조대가 혹한기 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최저 기온이 영하 10도까지 떨어졌지만, 추위도 아랑곳 않고 바닷물에 뛰어들어 맨몸 수영을 했습니다. 정말 대단한데, 보고 있으려니 제가 다 추워집니다.

지금까지 놓치면 아까운 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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