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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평창] 강원도 횡성

등록 2018.01.31 08:54

수정 2020.10.06 02:00

안녕하십니까? 오늘의 평창입니다. 92일째 빛나고 있는 평창 성화, 오늘 강원도 횡성을 달립니다.

한우의 고장 횡성답게 '소달구지'를 이용한 이색 봉송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어제 성화는 홍천을 찾아갔습니다. 화면으로 함께보시죠. 

성화는 어제 동계 스포츠 마니아들의 천국 홍천을 달렸습니다. 성화 봉송 주제가를 부른 가수 인순이 씨가 다문화 학교 학생들과 함께 참여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또 공작산에 자리한 수타사를 찾아가 멋진 경관을 소개했고, 스키와 스노우보드를 활용한 이색봉송으로 올림픽의 성공 개최와 대한민국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했습니다. 

이제 9일 앞으로 다가온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의 달리기도 끝까지 응원해주세요. 오늘의 평창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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