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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사 버추-스콧 모이어 '금빛 연기'

등록 2018.02.20 15:07

테사 버추-스콧 모이어 '금빛 연기'

 

20일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아이스댄스 프리댄스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캐나다의 테사 버추와 스콧 모이어가 연기를 펼치고 있다.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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