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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반 위의 키스

등록 2018.02.20 15:18

은반 위의 키스

 

20일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아이스댄스 프리댄스에서 이탈리아의 안나 카펠레니-루카 라노테가 연기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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