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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퀸 경쟁'은 이제부터…

등록 2018.02.22 12:54

수정 2018.02.22 12:55

'피겨퀸 경쟁'은 이제부터…

 

2018 평창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 출전하는 러시아 출신 올림픽선수의 예브게니야 메드베데바가 22일 오전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훈련하고 있다. 전날 쇼트프로그램에서 메드베데바는 81.61점으로 2위를 차지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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