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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 자작나무숲과 휴양림 활용 산림관광벨트 구축

등록 2018.02.23 09:00

수정 2020.10.06 01:00

산림청은 오는 2027년까지 강원 인제군에 산림관광벨트를 만듭니다. 예산 2557억원을 들여 인제 자작나무숲과 곰배령, 아침가리계곡 등을 방문객들이 머물다 갈 수 있는 체류형 산림관광지로 개발합니다.

또, 임산물 생산기반 확대와 특산품 브랜드화도 함께 추진합니다. 인제군은 면적이 서울보다 2.7배 크고 토지 89%가 산림으로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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