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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리 백조처럼 우아하게

등록 2018.02.23 14:02

한마리 백조처럼 우아하게

 

23일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러시아 출신 올림픽선수의 알리나 자기토바가 연기를 펼치고 있다.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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