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뉴스7

3월 4일 '뉴스 7' 클로징

등록 2018.03.04 19:51

수정 2018.03.04 20:11

쏟아져 나오는 미투 폭로 가해자들의 변명을 자세히 들어보면 공통점을 발견합니다. 하나같이, 별거 아닌데 이 정도가 뭘 하면서 추행과 폭행을 너무 가볍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는 겁니다.

최근에 고은 시인도 외신 인터뷰에서 자신은 부끄러운 짓을 한적이 없다고 부인했는데... 자신의 행동을 정말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건지 너무도 당당하지도 떳떳하지 못한 행동입니다.

이상으로 TV조선 뉴스 7 마칩니다. 저희는 토요일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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