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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연녀 공천 논란 박수현 "내주부터 선거운동 재개"

등록 2018.03.09 14:29

수정 2018.03.09 14:40

더불어민주당 충남지사 예비후보 선거운동을 전면 중단하면서 여러 루머가 뒤따랐던 박수현 전 청와대 대변인이 그간의 의혹들에 대해 적극적으로 해명하며 정면 돌파의지를 보였습니다만 오늘 새로운 폭로가 나와 파장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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